드류리는 2011년 벌크선 선대규모가 6억500만DWT에 이르러 전년 대비 15.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드류리는 이 수치가 올해에는 6억8400만DWT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2016년까지는 7억6500만DWT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드류리는 올해에도 선박의 공급과잉은 계속될 것이며 2012년 선박의 인도량이 9760만DWT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VLOC의 인도량이 가장 크게 증가할 것 드류리는 전망했다. 지난해 VLOC 인도량은 890만DWT였는데 올해의 인도량은 1650만DWT로 전망된다.
한편 2011년 선박해체량은 1910만DWT로 기록됐는데, 이는 2010년보다 4배나 증가한 양이다. 하지만 이들 대부분 선박들이 노후 선박으로 파악된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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