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9 14:13

Fitch, 인도 해운산업 ‘부정적’으로 전망

지난해 인도 철광석 관세 인상 영향 탓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피치(Fitch)가 2012년 인도 해운산업을 부정적으로 전망했으나 BRICs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인도의 물류산업은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피치는 이번 발표를 통해 인도 선박들이 인도 국제무역의 10%보다 적은 양을 수송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치는 “인도 선박들은 대부분 연안 해역을 운항하기 때문에 글로벌 운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는 않지만 국제 운임과 일치해야하기 때문에 국내 연안 항로 운임이 간접적으로 글로벌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작년 인도 정부는 몇몇 철광석 광산을 폐쇄한 후 철광석의 관세를 15%에서 20%로 인상한 바 있다. 그 결과 2011년 말 철광석 수출이 부진해 지는 결과가 초래됐다. 이에 대해 피치는 “줄어든 수출량이 2012년 인도해운의 벌크시장 회복을 방해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피치는 “원유와 정유운반선은 인도 선대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유조선부분에서 이익을 볼 것”으로 전망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Sally Maersk 12/28 01/21 MAERSK LINE
    One Serenity 12/29 02/01 HMM
  • BUSAN ABIDJAN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nc Panther 01/06 03/02 PIL Korea
    Cnc Panther 01/06 03/02 PIL Korea
    Kota Gaya 01/12 03/02 PIL Korea
  • UL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9 01/07 02/21 Wan hai
    Wan Hai 289 01/07 02/21 Wan hai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