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3 13:19

SFL, 신조선 발주 경고

CFO “더 이상 선박 필요없다”

선주들의 무분별한 신조선 발주는 그만 이뤄져야 한다고 쉽파이낸스인터내셔널리미티드(Ship Finance International)의 최고재무책임자(CFO) Eirik Eide가 강조했다.

그는 “선복량의 감축은 해운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선박공급과잉으로 인해 2012년 용선시장은 매우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어 더 이상의 선박은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Eirik Eide는 케이프사이즈 선박을 예로 들며 2011년 하반기에는 아시아의 철광석 수요증가로 케이프사이즈 시장이 호황이었으나 2012년 첫 째 주부터 운임이 폭락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호황 시 케이프사이즈의 평균 일일 운임은 3만달러였으나 현재는 5천달러까지 하락했고 이는 운항비보다 더 적은 돈”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HSH노르드방크의 헤럴드 쿠즈닉은 “작년에 이미 신조선발주에 대해 제제를 했어야 했다”며 “신조선의 가치는 하락했고 은행들은 이미 선박 발주에서 투자를 줄이고 있다”고 전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ROTTERD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Southampton 01/13 02/26 HMM
    Al Jmeliyah 01/13 03/10 HMM
    Munich Maersk 01/15 02/28 MSC Korea
  • BUSAN CALL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1/13 02/09 HMM
    Rdo Ace 01/13 02/10 HMM
    Msc Valentina 01/14 02/12 HMM
  • BUSAN ALEXANDRI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e 01/19 02/24 SEA LEAD SHIPPING
    Star 01/23 02/28 SEA LEAD SHIPPING
    Kmtc Nhava Sheva 01/25 03/01 FARMKO GLS
  • BUSAN SOKHN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Dana 01/13 02/23 SOFAST KOREA
    Gsl Nicoletta 01/17 03/03 Kukbo Express
    Umm Qarn 01/18 02/27 Yangming Kore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