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막스 운임이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얼마 전 BDI가 1천p 이하로 하락한 이후 BPI마저도 1천p 이하로 하락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2009년 2월 이래 처음으로 BPI 지수가 세 자리수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발트해운거래소에 의하면 파나막스 일일 스팟 운임도 8천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한편 아르틱세큐리티 측은 “이전 불황은 케이프사이즈에만 해당 됐는데 금번 불황은 모든 선박에게 해당된다”고 분석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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