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事多難했던 2011년 한 해가 지나가고,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다가왔습니다. 정신없이 흘러간 2011년 한 해를 되돌아보자니, 고유가와 저운임으로 인하여 해운시장이 전체적으로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매년 연말이며 누구나 공감하듯이 ‘1년이라는 세월이 이렇게 빨리 지나갔나?’ 하는 생각과 또 후회와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하지만 또 우리에겐 다가올 내일이 있으니, 후회와 아쉬운 일들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새해에는 우선적으로 건강에 대한 계획을 중점에 두고자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은 모든 일의 근원이자 원동력임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식생활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계획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단련하여 모든 일에 최선의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하여 부족했던 독서도 틈틈이 실천하여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2012년 새해에는 새로운 몸과 마음으로 용처럼 승천하는 발전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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