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 선박 1년 정기용선의 일일 용선료가 지속적으로 상승해 가장 높은 일일 용선료는 15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선박중계업체인 펀리스는 지난주 일일 용선료가 13만5000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최근에 2009년에 건조된 15만900CUM <엑스퀴지트>호의 3개월 일일 용선료가 14만달러를 기록했다. 그 이전 계약은 2006년에 건조된 14만5700CUM <골라 그랜드>호의 3개월 일일 용선료는 12만1000달러였다.
런던 소재지의 한 해운중개업자는 LNG선박의 용선료가 상당히 인상된 것으로 평가했다. 중동지역에서 LNG선박의 운임인상을 이끌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중동시장이 세계 LNG시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서양과 태평양지역의 LNG선박의 운항은 극히 소수의 선박만 운항중이라고 중개업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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