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일로 지중해 아프라막스 시장이 강세로 돌아섰다.
발틱해운거래소에 의하면면 제이한 라베라 항로는 W102.3을 기록했고 일일 용선료는 6951달러에 달했다. 지난주 이 항로는 W86.7을 기록했고 운임은 6479달러를 기록했다. 해운중개업자들은 12월5일의 월드스케일이 당일동안 5P 상승했다고 전했다.
2010년에 건조된 10만7500DWT급 <이글 쿠안탄>호의 운임지수가 W100으로 보고됐으나 용선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운중개업자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시즌에 선사들이 추가적인 요금을 부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런던소재의 한 중개업자는 향후 몇 주 간 화물수요에 대해 걱정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리비아의 석유생산량 증가도 운임인상에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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