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동량 감소와 신조선 투입 등의 이유로 태평양항로의 용선료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추세다.
로이즈리스트는 인도네시아의 석탄수출 감소가 태평양항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몇주간 수프라막스 선주들은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감소 등 악화된 시장 환경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
11월 넷 째 주 보르네오의 한 다리가 붕괴돼 석탄수송의 중요한 항로를 막아 바지선이 운항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게다가 태평양 비료 시장의 가치 하락으로 인해 화물의 수요가 감소한 것도 용선료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발트해운거래소에 의하면 최근 몇 달 동안 용선료는 하락했고 최근 일일 용선료는 4267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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