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2 10:40

드라이 시황 12월 전반 상승 기대감

 

드라이 시황 12월 전반 상승 기대감


  드라이 벌크시황이 12월 전반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크리스마스 휴가를 앞에 두고 용선주가 12월 중순경까지 선복확보를 서두르기 때문에 용선 활동이 활발하다.  한편 남미 해안의 라니냐 현상으로 연말 이후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의 악천후 가능성이 높아져 전력회사와 철강 제조회사가 석탄 등의 준비를 앞당기는 움직임도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철강 원료선 케이프사이즈 벌커의 11월 29일자 런던시장의 주요 항로 평균 운임지표는 전일비 1010달러 오른 2만7206달러로 상승했다.  표준적인 신형 선박 비용 2만달러대 중반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행 수송수요를 좌우하는 철강석의 스팟 가격은 톤당 120달러대로 약세로 추이하고 있다.  국제가격이 비교적 싸다는 생각은 수입광석으로의 이동으로 이어져 해상 물동량에 플러스로 좌우한다.  또 수급완화 요인인 신형선박 준공을 둘러싸고서도 오너는 선령을 낮추기 위해 12월의 준공을 연초 이후로 늦추는 경향이 있어 연말 공급압력은 비교적 작다.

  연말 이후의 시장 분위기는 남반구의 날씨가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 ~ 3월은 호주, 브라질의 양 자원대국이 호우로 출하가 감소해 드라이시황 하락의 요인이 됐었다.  올 가을부터의 라니냐 현상으로 다시 인도네시아, 호주에 악천후의 우려가 있어 철강 제조회사는 미국산 석탄 등 대체 소스로부터의 공급도 검토하고 있다.

* 출처 : 12월1일자 일본 해사신문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