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항로의 수프라막스 운임의 하락이 끝나고 11월 셋 째 주부터 서서히 상승하고 있다.
로이즈리스트에 따르면 남중국해역의 인도-인도네시아 항로 일일 운임이 8048달러에서 8431달러까지 회복했다.
싱가포르의 한 해운중개업자는 “11월 셋째 주에는 수프라막스의 선박을 구하기가 어려웠다”고 평가하면서 “이는 수프라막스의 운임이 다시 안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1년 이상으로 기간용선 할 경우 하루 운임이 1만1천달러로 고정돼 있으며 앞으로의 운임은 현재보다 더욱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럽-동아시아의 스코-파세로와 카나칼레의 일일 운임이 전주에는 2만4861달러와 2만5625달러였지만 11월 셋 째 주의 운임은 2만6333달러와 2만8100달러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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