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법학회(회장 최준선)는 전북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2011년 추계 학술 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24일 오후 전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운송법의 개정과 법적 문제’라는 대주제로 진행된다.
제 1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최준선 교수가 '운송법 제정의 동향', 제 2주제로 법무법인 세창 송해연 변호사의 ‘해상운송법의 개정과 법적 문제점’, 그리고 제 3주제로는 현덕규 변호사가 ‘항공운송법의 제정과 법적 문제점’에 대해 발표한다.
제 4주제는 전북대학교 송양호 교수의 ‘복합운송법의 제정과 법적 문제점’, 제 5주제는 명지대학교 최세련 교수가 ‘상법 해상편의 법령용어 및 문장 구조 개선방안’에 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단국대학교 박영준 교수(제1주제), 대한상사중재원 서정일 수석위원(제2주제), 前대한항공 이창재 박사(제3주제),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제4주제), 김&장 법률사무소 정병석 변호사(제5주제)가 참여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많이 본 기사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