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1 15:18

한국, IMO 해운국 A그룹 6연속 진출 예상

우리나라가 해사안전 및 해양오염방지 관련 각종 국제규범을 관장하는 국제해사기구(IMO) A그룹(해운국) 상임이사국에 6년 연속 진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해양부는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21일 영국 런던 IMO 본부에서 개최된 제27차 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A그룹 상임이사국 6년 연속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교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권 장관은 기조연설에서 A그룹 이사국으로서 역할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해적퇴치와 선박이산화탄소 배출감축 등 주요 해사안전분야에서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 IMO 신임 사무총장과 IMO의 협력증진방안과 해적에 대한 IMO의 대응방안 등 현안을 논의하고. 국제수로기구(IHO) 의장에게 동해 지명표기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 사무국장과 면담에서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피해의 신속한 보상을 촉구했다.

IMO 이사국은 IMO의 운영, 예산승인 및 사무총장 선출 등과 관련된 주요 정책을 결정하는 기구로, 주요 해운국인 A그룹 10개국, 주요 화주국인 B그룹 10개국, 지역 대표국인 C그룹 20개국 등 40개국(임기 2년)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C그룹 이사국으로 활동해오다 2001년에 A그룹 이사국에 진출해 현재까지 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총회 개막식에 이어 개최된 본회의에서는 석해균 선장이 지난 1월 소말리아 해적 피랍당시 보여준 용감하고 희생적인 행동을 인정받아 IMO로부터 '올해의 최고의 용감한 선원상'을 수상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Heung-A
    Port Klang Voyager 01/21 01/30 Sinokor
    Port Klang Voyager 01/21 01/31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race Bridge 01/22 02/14 KOREA SHIPPING
    Grace Bridge 01/22 02/14 SOFAST KOREA
    Grace Bridge 01/22 02/14 Sinokor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hecan 01/21 01/23 KMTC
    Ty Incheon 01/21 01/24 Pan Con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YOKOHAM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01/21 01/24 Dongjin
    Dongjin Venus 01/21 01/24 Dong Young
    Dongjin Venus 01/21 01/24 Heung-A
  • BUSAN PORTLAND(U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m Busan 01/25 02/11 SM LINE
    Sm Shanghai 02/02 02/22 SM LINE
    Sm Yantian 02/08 02/25 SM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