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GC 운임이 더욱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은 하지만 VLGC시장은 다른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로이즈리스트는 중동지역에서 선주들의 경쟁으로 인해 지난 3주 동안 VLGC의 운임이 하락했으나 중동-아시아 항로의 운임 하락의 폭은 점차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동-아시아 지역의 VLGC의 t당 운임은 70달러이며 이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선주들의 수익은 하루에 약 5만달러로 예상된다. 작년의 평균 일일 수익은 약 1만7천달러였고 VLGC 일일 운용비는 7천달러였다고 클락슨은 분석했다.
수익의 하락은 2010년과 같은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으며 선주들은 최대한 떨어질 때를 기다리고 있다. 선복의 과잉으로 운임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되지만 t당 70달러 이하 밑으로는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선주들은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몇 주 동안은 그들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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