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중개업자들은 11월 첫 째 주 컨테이너 용선시장이 반짝 급등했으나 파나막스 선박부터 피더선까지 모든 선박의 12월 일일 용선료 전망을 8천달러로 예상했다.
대부분의 선박의 6개월 일일 용선료가 8천달러 또는 이보다 약간 낮은 가격이며 선박의 12개월 일일 용선료는 6개월 용선료인 8천달러보다 낮은 가격의 계약도 있다고 로이즈리스트는 전했다.
몇몇 선주는 이미 8천달러로 용선비를 고정했으며 이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려고 한다. 대부분의 용선계약이 올해 초 성사됐고 2012년 초에 계약기간이 만료돼 대부분의 선박이 시장으로 나올 것이다.
최근 계약을 예로 들며 1999년에 건조된 4038TEU 파나막스 <마르 리퀴움>호를 머스크가 1년 동안 일일 용선료 7850달러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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