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6-21 10:11

[한국,일본,홍콩 동북아 3개국 하협회의 지난 7일 동경서 개최]

글로벌 쉬퍼즈 포럼 등 하주의 국제적 협조관계 강화

한국·일본·홍콩의 하주단체 들이 참가하는 동북아 3개국 하협회의가 지난
8일 옵저버로 참가한 ASEAN 하주협회연합인 FASC와 함께 4자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됐다. 이들은 공동성명서를 통해 미국의 신해운법이 세계 정
기항로에서 경쟁적인 시장을 실현하는 것에 대해 지원을 표명했으며 TSA(태
평양항로안정화협정)와 같은 해운카르텔에 대해서는 「정부에 의한 규제가
필요」하다는데 합의했다.
공동성명의 내용은 회의의 의제 ▲해운법의 개혁▲해운카르텔▲THC(터미널
핸드링차지)▲글로벌 쉬퍼즈 포럼▲상호 관련하는 문제 등 6항목에 걸쳐 다
루어졌다. 해운카르텔에 관해서는 동맹이나 협정이 왕성한 수요로 상승하는
운임의 대폭인상이나 새로운 서챠지의 도입실시로 아시아하주들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상태에서는 경쟁적인 시장 형성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했다. THC에 대해서는 이것이 해운회사에 있어서 비용회복이상의 수익
원이 되고 있다고 지적. 기준운임의 조정을 지적하고 THC의 수준을 인하함
과 동시에 하주와 선사간의 협의시스템을 확립이 필요하다는데 일치했다.
글로벌 쉬퍼즈 포럼에 대해서는 해운카르텔이나 해운동맹의 입장에 대처하
기 위해 하주의 결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주의 국제적인 협조관계의
확대를 위해 올 9월에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미국, 유럽, 일본 등 3극하주회
의에는 아시아에서도 하주연합을 형성하여 회의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번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이 선사들을 공격하기위한 목적이 아니라고 설명
하고 ‘선사는 우리들로써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전술했다. 다음번 동북아
3개국 하협회의는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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