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1 10:44

보잉, “동북아에 2천억달러 규모 인도할 것”

보잉이 향후 20년 내 동북아 시장의 신규 항공기 수요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잉은 지난 18일에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간담회를 통해 20년 내에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 항공사에 1250대의 신규 항공기가 인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2000억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보잉의 랜디 틴세스 마케팅 부사장은 “아시아역내 경제 성장에 따른 동북아 항공이용객수 증가와 규제 완화 효과가 맞물려 항공기 인도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20년에 걸쳐 항공 여행객 수가 매년 4.3%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이미 경제적으로 상당한 성장을 일궈냈기 때문에 해외여행객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보잉이 예상한 발주 수요 1250대 중 이미 110대는 계약이 끝난 상태다. 예상대로라면 새롭게 대체될 구형 항공기까지 포함해 현재 690대에서 2030년 1520대까지 120% 증가하게 된다.<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6 12/01 Heung-A
    Sawasdee Capella 11/26 12/02 Sinokor
    Sawasdee Capella 11/26 12/03 HMM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