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3 11:00
중고시장에서 수프라막스 선박이 더 작은 크기인 핸디사이즈 선박과 같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로이즈리스트는 2006년에 건조된 3만2317DWT급의 핸디사이즈 <키쿠시오>호가 중고시장에서 수프라막스 선박과 같은 가격에 팔렸다고 전했다. 일본 선주인 나가시키는 2300만달러에 <키쿠시오>호를 홍콩선주에게 팔았다.
또한 1985년에 건조된 3만8888DWT급의 선박도 600만달러에 그리스 선주에게 팔렸고 클락스에서 통계한 핸디사이즈 벌크선의 평균 가격이 400만달러라고 밝혔는데 이는 상당한 프리미엄 가격이다.
현재 중고시장에서 수프라막스 선박은 핸디사이즈와 같은 가격에 거래가 진행 중에 있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