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3 11:07

씨와이즈라인 회생계획안 제출 한달 연장

법원, 이달 30일서 내달 26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 중인 부산 소재 벌크선사인 씨와이즈라인의 회생계획안 제출시기가 변경됐다.

부산지방법원 파산부(박효관 수석부장판사)는 이달 말로 돼 있던 회생계획안을 제출 시기를 10월26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채권자측과 채무변제계획에 대한 협의가 늦어지고 있는 것이 인정 변경의 이유로 파악된다.

당초 법원은 지난달 31일 1차 관계인집회를 열어 한달 뒤인 이달 30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토록 명령한 바 있다. 회생계획안 준비 기간을 한 달 정도밖에 주지 않은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졌다. 당시 씨와이즈라인 측은 "금융채무가 대부분이며 악성 채권도 없어 채권자들과의 이견이 크게 없다고 판단해 결정한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법정관리 개시 당시 씨와이즈의 존속가치는 170억원으로, 청산가치 82억원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보고됐다.<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