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05 10:09

케이프 급반등, 상승폭 올 최대 2만달러 목전

철강원료를 수송하는 17만 중량톤급 케이프사이즈 벌커시황은 8월 31일자 런던시장의 주요항로 평균 레이트가 전일비 2942달러 오른 1만9610달러로 상승했다. 영업일 4일 만에 올해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브라질 철광석의 출하량을 배경으로 대서양 수역이 급등,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태평양 수역도 상승 기조로 돌아서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시황은 8월 중순부터 상승 기조에 들어서 8월 24일까지 일단 1만9000달러대로 상승했던 것이 전주 중반 반락해 1만6000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일본 국적선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운임선물시장(FFA)의 상승과 용선 거래가 활발함에 따라 조만간 마켓은 급등할 것이라는 견해가 있었다.
8월 31일 용선시장에서는 대서양 라운드가 전일비 4477달러 오른 2만500달러로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콜롬비아 적재 석탄, 브라질 적재 철광석에서 복수의 스팟성약이 보고되고 있다.
브라질 철광석의 출하량은 중국행을 비롯 원거리 수출의 증가로 이어져 선복수급의 타이트효과가 크다. 대서양, 태평양 양 수역에서 크게 레이트를 올렸기 때문에 시장 관계자에게는 2만달러를 넘어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생기고 있다.
케이프사이즈가 상승하고 있는 반면, 파나막스는 전일비 61달러 내린 1만3035달러, 핸디막스는 42달러 내린 1만447달러로 각각 약간씩 하락했다. 드라이시황 전체의 경향을 나타내는 BDI(벌크운임지수)는 1619로 82포인트 상승했다.
* 출처 : 9월2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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