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8 11:23

북미 PSW 2개항, 7월 컨처리량 모두 감소

북미서안 남부(PSW) 2개항의 지난 7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LA가 전년 동월비 6% 감소한 68만8000TEU, 롱비치가 3% 감소한 57만3000TEU를 기록했다. 아시아로부터의 관문항인 LA, 롱비치 양항의 월별 처리량이 나란히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09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또 LA는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기침체로 아시아 - 북미항로에 배선하는 각사의 소석률도 80% 정도로 침체돼 있어 서안 모든 항의 컨테이너 화물 취급은 계속 저조세를 보이고 있다.
2개항의 7월 실적 내역을 보면 LA는 수입이 3% 감소한 35만8000TEU, 수출이 13% 증가한 16만5000TEU. 수입은 전달에 이어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또 공컨테이너의 처리량도 23% 감소해 전체 처리량을 크게 밀어내렸다.
롱비치는 수입이 1% 감소한 29만TEU, 수출이 1% 증가한 12만7000TEU. 수입은 4개월만에 마이너스이고, 수출도 거의 제자리 걸음으로 수입화물이 부진했다. 또 공컨테이너의 처리량도 7% 감소를 보였다.
이 결과 7월의 LA, 롱비치 양항 합계 처리량은 4% 감소한 126만1000TEU를 기록했다. 수입은 2% 감소한 64만8000TEU, 수출은 7% 증가한 29만2000TEU를 기록했다. 또 1 ~ 7월 누계 2개항 합계 처리량은 전년 동기비 3% 증가한 799만6000TEU를 기록했다.
* 출처 : 8월17일자 일본 해사신문<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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