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4 09:00
일본 스미토모웨어하우스의 자회사인 제이웨스코는 미국 와이어하우저의 웨스트우드선사를 5300만달러에 구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애틀타임즈에 의하면 2011년 5월 시작됐던 거래는 8월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웨스트우드는 북미와 일본, 한국, 중국 항로에 7척의 선박을 투입해 신문, 목재, 펄프, 농업제품 등을 아시아로 운송하며 아시아의 자동차부품과 같은 제품들을 북미로 운송하고 있다.
한편 웨스트우드사는 시애틀항, 에버렛항, 롱뷰항, 워싱턴항, 포틀랜드항 등을 기항하고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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