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2 17:30

코리아쉬핑가제트 창간 40주년 발행인 인사말

“제 2 창간 정신으로 새도약 일궈 해운강국 밑거름될 터”
김명호 발행인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창간 40돌을 맞았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창간호를 낸지 40주년을 맞게 되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는 것은 충분히 짐작되시리라 생각합니다.

40년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창간될 시기는 우리나라가 경제 성장의 전환점을 맞을 시기였습니다.

창업자이신 고 이택영 회장은 대한민국이 수출입국의 원대한 꿈을 이루는데 일조키 위해 해운과 무역업을 잇는 가교역할의 코리아쉬핑가제트지를 창간키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셨고 40년전인 1971년 6월 1일 코리아쉬핑가제트 첫 호가 탄생된 것입니다.

불모지나 다름없는 해운분야 전문 언론매체로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숱한 어려움을 맞기도 했습니다만 해운업계를 선도하는 언론사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은 이같은 어려움이 큰 걸림돌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정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에 의해 무역업계가 국가경제 발전의 견인역할을 하게 됐고 이에 따라 무역업계와는 바늘과 실 같은 해운업계도 급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이 같은 환경조성은 코리아쉬핑가제트의 편집방향과 잘 어우러지면서 코리아쉬핑가제트는 어느새 우리나라 해운업계를 대변하는 주요 언론매체로 성장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성장에는 해운물류업계 종사자분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 때문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IMF시절, 글로벌 금융위기, 그리고 유가급등, 일본대지진, 중동사태 등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해운물류업계 종사자 여러분들은 항상 코리아쉬핑가제트의 든든한 반려자였습니다.

저희 (주)코리아쉬핑가제트는 창간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40돌을 맞은 오늘 제2의 창간정신으로 재무장해 해운물류업계에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서 새로이 탄생할 것을 선언합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가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독자, 광고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해운물류업계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고 사업이 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명호 발행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