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7 13:07

일본발 컨테이너 여름 성수기 이후 급회복 전망

3월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일본발 컨테이너 물동량 부진이 계속되고 있으나, 여름 성수기 이후에 물동량이 급회복할 것이라는 견해가 부상하고 있다. 동서기간 항로와 아시아 역내 항로에서는 지진의 피해가 컸던 자동차 관련품의 처리가 많아, 제조회사측이 급피치를 올려 생산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사 관계자는 피크기에는 수급이 타이트해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미국 통관 통계서비스 JOC - PIERS의 데이터에 기초한 일본해사센터의 정리에서는 일본발 미국행 3월 화물량은 전년 동월비 8.6% 감소한 5만2000TEU로 하락했다.
일본발 화물은 다른 출발지에 비해 물동량은 안정되어 있으나, 3월의 하락은 지진의 영향이 크다. 유럽과 아시아 역내 항로도 마찬가지로 4, 5월에 더욱 심각한 상황을 맞이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이미 이같은 물동량 부진이 언제 상승으로 전환될지, 그 시점에 주목하고 있다. 원래는 부진이 장기화된다는 견해가 강했으나 화주인 제조회사측이 생산거점의 복구 등을 진행하고 있어, 현재는 여름 성수기에 걸쳐 급속히 회복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지진에 따른 연간 생산계획의 지연을 회복하기 위해 제조회사측이 증산을 진행시킬 가능성도 있다.
여름 성수기 이후는 일본 이외의 아시아에서의 수송수요도 증가하기 때문에 선복 타이트화도 예상된다.
* 출처 : 5월 26일자 일본 해사신문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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