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0 13:59

한일항로 취항선사 日 돕기 팔 걷는다

근해수송協 구호물품 무료 운송
한일항로 취항선사들이 일본 돕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국토해양부는 일본 지진 피해지역으로 전달할 생수 등 구호물품이 해상운송으로 한국근해수송협의회(회장 김태균)를 통해 4월1일부터 일본 니가타항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할 구호물품은 생수 484t, 햇반 등 21t 등 40피트 컨테이너 22개 분량이다.

이를 부산항에서 일본 니가타항까지 운반하는 해상운송비 약 3만4천달러를 근해수송협의회 소속의 국적 선사 11곳이 공동부담할 예정이다.

근해수송협의회는 한일간 해운물류 발전을 위한 한-일 항로 취항 컨테이너 선사들 단체로, 앞으로의 구호물품 해상운송에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도 한국근해수송협의회 등 해운업계의 협조를 바탕으로 일본 구호물품의 신속한 전달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행정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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