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30 09:08
日 북동부 일부항만 운영 재개
센다이공항, 완전복구에 시간 소요될 듯
J.O.C는 일본 교통성 발표를 인용해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었던 일본 북동부 주요항만들이 다시 운영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바라키현의 와라이항은 지난 3월22일 운영이 재개됐으며, 도호쿠와 간토지역은 시설이 재정비됐다. 이와타현의 오푸나토와 이야기현의 이시노마키항 역시 각각 22일과 23일 운영이 재개됐다.
교통성에 따르면 현재 북동부항 15개 곳이 재난보급품 관련 혹인 일상적인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북동부 지역공항 11곳 역시 운영을 재개했으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센다이공항은 완전복구에 몇 개월이 소요될 예상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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