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01-09 17:12
[ APL,북미-남미항로 취항 3개선사와 스페이스차터협정 체결 ]
CSAV, CCNI, CAT와 미국동안-남미서안간 조인트 서비스
APL이 최근 CSAV(Compania Sud Americana de Vapores), CCNI(Compania Chil
ena de Navegacion Interocianica), CAT(Crawley American Transport) 등 3
개사와 스페이스차터협정을 체결하고 미해사연방위원회(FMC)에 신고했다.
서비스루트는 미국동안-남미서안간으로 위클리의 정요일 배선.
근착 외신에 따르면 이 4개사는 FMC의 승인을 얻은 후 1천7백TEU급 컨테이
너선 6척을 투입하고 올해 3월부터 새로운 조인트 서비스를 개시한다. 새로
운 서비스의 기항로테이션은 뉴욕-볼티모어-찰스톤-마이애미-카르타헤나(Ca
rtagena·콜롬비아)-만자니로(파나마)-부에나벤츄라(Buenaventura·콜롬비
아)-그아야키르(Guayaquil·에쿠아도르)-칼라오(Callao·페루)-아리카(Aric
a·칠레)-산 안토니오(San Antonio·칠레)-리르켄(Lirquen·칠레)-칼라오(C
allao·페루), 파이타(Paita·페루)-그아야키르-부에나벤츄라-만자니로-카
르타헤나-마이애미-뉴욕 순.
기항지 가운데 리르켄과 파이타는 격주기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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