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1 16:01
울산항만공사(사장, 이채익)는 18일 오전, 울산항만공사 4층 대회의실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손경숙 이사장을 초청해 ‘사회나눔 활동와 복지현장 사례’에 관한 특강을 실시했다.
오늘 특강에서 손경숙 이사장은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현재 노인들의 무기력한 생활을 예로 들며 노인들이 다시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관심 등의 전반적인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후에 어떠한 일을 하며 자신의 건강과 생활의 활력소를 함께 얻을지에 대한 생각은 지금부터 해야 한다며, 착실하게 노후 계획을 정해 실천하면 보다 나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채익 사장은 특강 후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UPA는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노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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