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7 10:06
울산항 발전을 위한 노사화합 전진대회가 12일 토요일 남구 매암동에 소재한 삼양사 운동장에서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이채익) 주최로 울산지방해양항만청, 울산항운노동조합, 울산항만물류협회 등 항만관련 10개 기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주봉현 울산광역시 정무부시장, 한홍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이희철 울산항운노동조합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 피구, 줄다리기, 장기자랑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해 항만관련 종사자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UPA 이채익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4시간 화물 처리를 위해 불이 꺼지지 않는 울산항, 365일 화물로 가득찬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 세계 일류의 울산항을 만드는 꿈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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