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22 13:44

[ 북미항로, 그랜드 얼라이언스... ]

북미서안서비스 8월중순부터 일부개편

NYK, OOCL, MISC, P&O네들로이드, 하팍로이드로 구성된 그랜드 얼라이언스
는 최근 8월중순경부터 아시아/북미서안항로의 컨테이너 서비스를 일부 개
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의 서비스개편은 아시아의 통화·경제위기에 따르
는 무역구조의 변화를 받아들이면서 투입선의 대형화·고속화와 기항지의
재조정등에 의해 서비스개선과 배선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번에 재조정을 실시하는 것은 FEX(아시아/북미서안), JCX(중국·일본/북
미서안), PNX(아시아/북미서안) 등 3개서비스.
현재, FEX의 東航에서는 홍콩, 카오슝, 동경 순으로 기항한 후, 로스앤젤레
스로 향하게 되는데 새로운 서비스는 동경을 제외하고 아시아에서 북미로
직행하여 수송일수를 단축한다.
동경발 북미서안향 서비스는 JCX의 東航 기항지에 동경을 추가하여 실시하
게 된다. FEX의 西航서비스에는 동경기항이 그대로 이루어진다.
또한 FEX 투입선 5척은 종래의 4천TEU급을 올해 중순부터 평균 4천6백TEU급
으로 대형화·고속화하여 8월중순경부터 새로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PNX는 8월중순부터, 東航에서 람챠방에 대한 직행배선을 중단하고 람
챠방발 북미서안향은 환적수송으로 대응하게 된다. PNX에 연결하는 AEX(아
시아/북미동안)도, 앞으로는 람챠방을 제외하고 싱가포르경유의 수송으로
변경할 전망.
새로운 서비스 기항지는 다음과 같다.
●FEX 홍콩-카오슝-로스앤젤레스-밴쿠버-시애틀-동경-나고야-고베-홍콩
●JCX 상하이-퀸따오-고베-나고야-동경-센다이-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동
경-나고야-고베-하카다-상하이
●PNX 싱가포르-얀티엔-홍콩-카오슝-시애틀-밴쿠버-오클랜드-카오슝-홍콩-
람챠방-싱가포르.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