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8-18 11:14

목포항 등 전남 서남권 항만개발 활기 띨 듯

목포해양청, 항만기본계획수정안 마련 국토부에 건의
목포항과 홍도항 등 침체된 전남 서남권 항만개발 사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지역실정에 맞는 항만개발과 도서지역 주민들의 편익증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안항 개발에 대한 '항만기본계획' 수정안을 마련해 국토해양부에 요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포함된 전남 서남권 항만은 무역항인 목포항과 완도항, 연안항인 신안군 홍도항, 대흑산도항, 송공항, 강진군 마량항 등이다.

목포항의 경우 대불부두 물동량 증가와 부족한 야적장 해소를 위한 안벽 추가개발, 준설토 투기장 조성, 목포 남항 투기장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항만재개발사업, 북항 배후부지 개발사업 등이다.

또 완도항은 물류수송을 위한 임항도로 건설, 해경 전용부두 및 안벽 추가 개발 등이 포함됐다.

연안항인 홍도항과 송공항, 완도항 등에 대해서도 물류수송과 관광객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사업들이 건의됐다.

목포항만청은 홍도항과 송공항에 대해서는 방파제 조기개발을 건의했으며, 대흑산도항은 물양장 확장과 친수시설 확충, 여객선터미널 신축 등을 요구했다.

김삼열 항만청장은 "이번 항만기본계획이 반영될 경우 목포항을 중심으로 침체된 항만개발 사업이 활력을 되찾아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면서 "생활여건이 열악한 도서민의 생활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항만기본계획이 수립 후 5년 단위로 시행되는 타당성 검토를 위해 제3차 전국항만 기본계획 수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코리아쉬핑가제트>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FUZHO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0/13 10/24 Wan hai
    Ever Clever 10/28 11/05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Xin Tian Jin 10/06 10/27 T.S. Line Ltd
    Tiger Chennai 10/09 10/29 Wan hai
    Navios Utmost 10/11 10/31 FARMKO GLS
  • BUSAN SINGAPOR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Nhava Sheva 10/07 10/13 Heung-A
    Kmtc Nhava Sheva 10/07 10/14 Sinokor
    One Triumph 10/08 10/22 HMM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10/08 10/11 Pan Con
    Dongjin Venus 10/08 10/11 Heung-A
    Dongjin Venus 10/08 10/11 Dong Young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yundai Jupiter 10/12 12/12 Always Blue Sea & Air
    Inferro 10/15 12/12 Always Blue Sea & Air
    Hyundai Vancouver 10/19 12/19 Always Blue Sea & Air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