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7-18 10:11
[ “Regina Maersk”호 뉴욕·뉴저지항에 입항 ]
6천TEU급 세계최대 「컨」선 입항에 관심 집중
덴마크 선사 머스크가 지난 96년도에 건조한 6천TEU급 컨테이너선 “Regina
Maersk”호가 7월 22일 뉴욕, 뉴저지항에 처녀 입항했다. 현재 운항중인
선박중 세계 최대인 이 컨테이너선은 길이 318미터, 폭 42미터에 최대 6천4
백18TEU를 선적할 수 있다.
뉴욕·뉴저지항만청 한국사무소(대표 하영규)에 따르면 미국에 최초로 입항
한 환영식에서 로버트 이. 보일 뉴욕·뉴저지 항만청장은 뉴욕·뉴저지항이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의 처녀입항으로 또다시 새로운 연사의 장을 열였다
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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