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1 17:27

광양항 활성화 방안 모색...부산항 방문

여수 광양 기관단체장 23일 방문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23일 선진항만 정책현장을 방문, 광양항 활성화방안을 모색한다.

여수지방해양항만청(청장 장황호)은 여수, 광양지역 유관기관 단체장 10명이 부산항만공사(BPA), 부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배후물류단지 등을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장황호 여수항만청장을 비롯한 ▲국정원여수출장소장 ▲여수해양경찰서장 ▲여수·광양시 항만도시국장 ▲여수세관장 ▲여수세무서장 ▲광주지방노동청여수지청장 ▲여수소방서장 ▲여수광양권해양협회장 등 방문단은 이날 오전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부산북항 재개발사업 현황을 청취한다.

이어 부산항만공사 항만안내 선박인 ‘새누리호’를 타고 부산항 해상 시찰에 나선 뒤, 부산신항으로 이동해 부산신항 배후물류단지에 입주해 있는 ‘비아디씨’를 방문, 선진 물류시스템 운영체계를 둘러본다.

방문단은 또 최신식 장비와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지난 5월에 개장한 한진해운신항만터미널을 견학할 예정이다.
이 터미널은 컨테이너 야적과 반출 등을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처리하는 국내 최초의 야드 무인자동화 터미널로 주목받고 있는데, 현재 건설 중인 광양항 3-2단계 부두에도 적용될 전망이다.

여수항만청 관계자는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대거 선진항만을 방문하는 것은 드문 일”이라며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선진항만 정책현장을 방문해 광양항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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