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2월 6~7일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시 기장군 소재 수산인력개발원에서 경영효율화를 위한 전직원 워크샵을 가졌다.
이채익 사장 취임 이후 올해 처음으로 가진 이번 워크샵은 신임사장 경영방침 설명, 외부전문가 강의, 분임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외부전문가 강의는 ▲공기업 경영효율화를 위한 현정부의 국정기조와 공공기관의 성과관리 ▲친절과 고객만족을 위한 21세기 경쟁력 있는 자기관리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자결재시스템 운영 요령 등이었다.
임직원들은“특히‘21세기 경쟁력 있는 자기관리’라는 특강을 통해 친절과 고객만족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또 ▲고객만족도 제고 방안 ▲전자고지시스템 도입 방안 ▲업무효율화 방안 ▲조직 활성화 방안 ▲수익구조의 다변화 방안 이라는 5가지 주제에 대하여 분임별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채익 사장은 워크샵을 통해 “모든 일에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 것이 행복과 동시에 자기만족을 얻는 길”이라며, ”평소 창조적 자기 혁신을 통해 끊임없는 연구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신과 UPA 발전에 기여하자“고 밝혔다.<코리아쉬핑가제트>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