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1-02 12:56

신년사/백재선 무역협회 하주사무국장

해운물류시장 공정거래 조성에 최선

기축년(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무역업계와 해운물류업계 종사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무역업계는 글로벌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수출 4,000억불 달성이라는 快擧를 이루어냈습니다. 우리 무역업체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처럼 큰 성과를 거둔 것은 무역업계·해운물류업계 종사자 여러분들 모두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역업계는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수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동안 우리나라가 세계 13위 경제대국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큰 역할을 해왔던 것처럼 새해 다시 한 번 저력을 발휘하여 우리 경제의 회복을 이끄는 牽引車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역업계가 새해 우리 경제의 회복을 이끄는 牽引車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해운물류업계와 관계당국도 지속적인 협조와 지원을 다해주실 것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하주협의회도 새해를 맞아 무역업계의 수출 확대 노력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업계 수출입 물류비 절감과 물류체계 개선에 倍前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하주협의회는 올해에는 무엇보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관련업체들이 동반 발전을 도모할 할 수 있도록 수출입운송 분야별 하주-운송업계간 협력 체제를 더욱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기존의 해운분야에서 선하주협의회에 이어 육상·항공운송분야에서도 협의체를 운영하여 업계의 현안 해결을 강구하고 물류비 안정을 위해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수출입 물류체계 개선 및 효율화 도모를 위해 업계 애로 해소 및 규제 완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특히 그동안 수출입물류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온 불합리한 요금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조사연구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해운물류시장에서 공정거래 조성을 위해 대외 협력활동을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더불어 화물운송시장의 안정을 위해 하주업계 차원에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올해에도 중소하주업계 방문 물류컨설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업체 물류비 절감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국제 물류보안 강화 추세에 대비, 국내 대책 마련에도 앞장설 방침입니다.

하주·해운물류업계 종사자 여러분 우리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상호협력을 통해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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