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05 13:15
현대미포조선은 지난 1일 유럽 선주사의 계약 선수금 입금 불이행으로 1970억원 규모의 정유운반선(PC선) 4척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대우조선해양도 같은 날 유럽선주의 선수금 미입금에 따라 6190억원 규모의 컨테이너선 8척 수주계약을 해지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이와는 별도로 오세아니아 및 중남미 선주사로부터 벌크선 8척과 2척을 4110억원, 1009억원에 수주했으며 대우조선해양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드릴십 1척을 766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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