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7 16:28
현대미포조선이 올해 목표 물량의 절반을 인도했다.
현대미포는 지난 19일 이탈리아 ‘몬타나리’사가 발주한 3만7천톤급 석유제품운반선(PC선) 4척 중 3번째 선박을 인도, 올해 인도 목표 70척중 30척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지난 달 29일‘발가르데나(VALGARDENA)’호로 이름 붙여졌으며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첫 항해에 나섰다.
이밖에 현대미포조선은 중동소재 선사로부터 벌크선 7척을 3023억원에 25일 수주했다. 납기는 2012년 5월까지다. <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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