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3-25 00:00

[ 지중해항로양밍, CMA와 제휴해제 뉴월드 얼라이언스... ]

지중해항로
양밍, CMA와 제휴해제 뉴월드 얼라이언스와 협조배선

대만선사인 양밍해운(YANG MING Line)은 지난 13일, CMA(프랑스)와 실시중
인 아시아-지중해에 대한 정기컨테이너 항로의 협조배선을 8월말로써 해제
하고 뉴월드 얼라이언스 멤버인 MOL, APL, 현대상선 등 3개사와의 협조배선
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양밍은 4월초부터 뉴월드 얼라이언스의 지중해선
을 일부 이용해왔는데 이번 제휴를 계기로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편 CMA는 독자적으로 지중해 서비스를 계속하기로 했다.
양밍은 지중해서비스에 있어서 올해 4월, CMA와 협조배선하면서 뉴월드 얼
라이언스로부터 스페이스를 빌렸는데 9월부터는 뉴월드얼라이언스와의 협조
체제를 강화한다.
뉴월드얼라이언스에 대한 양밍운항선의 투입척수나 시기는 아직까지 조정중
이지만 내년부터 뉴월드 얼라이언스에 대한 현대상선의 참여일부를 대체하
는 형태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양밍과 CMA는 93년부터 아시아-지중해항로에 있어서 MEX라는 서비스 명칭
으로 협조배선을 실시하고 있었다.
투입선은 1천9백39∼2천4백80TEU급 선박 8척(양밍 3척, CMA 5척)으로 대만(
카오슝, 길륭)을 기점으로 지중해 연안에서는 다미에타, 제노아, 바르셀로
나, Fos, Naples 등 5개항에 기항했다.
양사의 제휴에 의한 최종선은 8월28일 카오슝출항, 東航에서는 9월26일 바
르셀로나 출항한다.
한편, 현재 뉴월드 얼라이언스가 실시하고 있는 지중해 서비스는 평균 2천4
백13TEU급선 8척(현대상선 6척, APL2척)을 투입되고 있으며 로테이션은 부
산(화)-고베(목)-나고야(금)-요코하마(토)-카오슝(화)-홍콩(목)-싱가포르(
일)-포트켈랑(월)-제다(수)-포트 사이드(토)-제노아(수)-바르셀로나(목)-포
스(금)-포트 사이드(수)-제다(토)-싱가포르(화)-홍콩(금)-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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