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은 지난 3월28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신조 제품선(H1988호)에 대한 Keel Laying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SK해운의 해사기획본부장인 강석환 상무와 현대중공업 강창준 전무, 김영점 상무를 비롯해 SK해운 및 현대중공업, 한국선급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이를 축하하고 안전한 작업이 이뤄지길 기원했다.
Keel Laying이란 선박의 뼈대에 해당하는 용골을 거치한다는 의미로 선체의 부품인 블록을 대형 크레인을 이용해 도크에 안치시키는 작업이다.<코리아쉬핑가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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