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28 17:23

조선업계, 자발적 협약으로 VOC 줄이기로

2011년까지 VOC 30% 저감
환경부는 28일 오전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9개 대형조선회사 대표와 이들 업체가 위치한 부산, 울산, 경남, 전남 등 4개 자치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을 대폭 줄이는‘조선업 VOC 저감 5-30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선박 도장 작업 시 다량 배출되는 VOC(Volatile Organic Compounds)는 발암성을 지닌 독성 화학물질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며 아토피의 원인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STX조선 등 9개 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이 1247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 삼성중공업 641억, 대우조선해양 626억, STX조선 444억, 현대미포조선 255억 등 모두 3605억원이 투입된다.

이들 기업은 VOC 저감을 위해 고효율 방지시설 설치(RTO), 야외도장방식의 옥내도장 전환, 도료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도장방법 개발, 친환경 도료 개발 등에 총 360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자발적 협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학계 및 산업계가 포함된 "자발적 협약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연차별 이행상황을 점검ㆍ평가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 기업에 대해 지도점검 면제, 환경관리 및 환경개선에 대한 기술지원, 방지시설 설치자금 우선 지원, 환경친화기업 지정시 우대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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