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23 12:34

[ 시랜드·머스크, 영국기항지를 페릭스토우로 변경 ]

세계적 규모에서 얼라이언스를 맺고 있는 머스크와 시랜드는 최근, 극동/구
주간을 연결하는 「AE1·AEX」서비스에서 오는 3월부터 영국의 기항지를 So
uthampton에서 Felixstowe로 변경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조치에 대해
양사는 영국발착화물에 대한 비용세이브와 효율화를 높이기 위함이라고 밝
혔다.
이번의 기항지변경으로 아시아에서의 스케쥴에 영향은 없다. 기항지 변경후
의 구주 로테이션은 다음과 같다.
극동-Aarhus(목·금)-Felixstowe(일·월)-Rotterdam(화)-Bremerhaven(수·
목)-Gothenburg(목·금)-Felixstowe(일)-Rotterdam(일·화)-Aarhus(금·토)
-극동

주요 원자재별 수급상황

품목명 수급상황
원유 - 유전스 L/C 수입이 거의 불가능해진 작년 12월초 이후부터 수입물량
급속 감소 ※외환위기 이전에는 90% 이상을 유전스 L/C 방식에 의존 - 2
월부터 원유 부족사태 심각해질 전망
원피 - 대형 피혁업체 3∼4곳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고 바닥 ※피혁업체
는 대부분 로컬공급을 위주로 하는 중소수출업체 - 현재 약 80%의 업체가
재고부족으로 생산감축 내지 중단
양모 - 최대 수입업체인 A상사(소모사 원료인 Wool-top 제조업체)의 경우
재고 고갈 상태 ※은행의 L/C개설 거부와 채산성 악화로 수입중단 - 대
형 모방업체의 경우는 재고물량에 큰 문제가 없으나(현금결제 및 국내경기
둔화)중소 모방업체의 경우에는 어려움이 많음.
원면 - 작년 12월초 이후부터 수입 거의 중단 - 2월초부터 본격적인 재고
부족 발생 우려
원사 -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없으나 1∼2개월후부터 공급부족 예상 - 수
입이 안될 경우 수출차질 우려
천연고무 - 업체당 적정재고 수준인 1개월 미만의 재고만 보유 - 2월부터
재고부족, 자동차용 타이어 및 튜브생산 차질 예상
건축자재 - 건설경기 부진으로 국내수요 감소, 부족 현상 미미
직물 - 업종의 특성상 소량의 재고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생산 차
질, 염료 등 부자재 수입공급이 특히 심각 - 수출주문이 즐고 있어 2월부
터 심각한 차질 우려
비철금속 - 12월이후 동, 니켈, 아연, 알미늄 등 수입 전면 중단, 생산감축
등이 일어나고 있음. - 업계 전체적으로 2∼3개월분의 재고만을 보유
고철 - 업체에 따라 재고물량 크게 상이 - 부분적으로는 이미 생산감축 돌

철강 - 포철 공급물량으로 큰 차질 없음.
고지, 펄프 - 현재로서는 재고에 큰 문제가 없으나 현재와 같은 수입중단
상태가 계속된다면 3월경 생산차질 예상
합성수지 - 수입물량이 줄어 들었으나 국내수요 감소와 국내공급대체 가능
하여 큰 문제 없음.
전자·전기 부품 - 통신기기 부품, 커넥터 등 대부분의 기능부품 재고 1주
일 미만이나 오더 수주시 조달 가능

(※자료 :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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