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07 11:01
페덱스 중량화물서비스, 한국등 27개국 추가제공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 코리아는 중량 화물 대상 특급 서비스인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를 아태 지역 27개국을 추가하여 총 90개국이 넘는 지역에 확장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페덱스의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 서비스는 급하게 발송해야 하는 68kg 이상의 중요 화물이나 보통 크기 이상의 물품을 위한 정시 배달 프리미엄 특송 서비스로, 픽업부터 터미널간 수송 및 배송 요구에 맞는 개별 화물 수송까지 도어-투-도어(Door-to-door) 통합 배송을 제공한다. 이외에 배달 지연시 운임 환불제도 포함된다.
데이비드 커닝햄(David L. Cunningham)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지난 10년간 매년 6% 이상씩 국제 무역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페덱스는 신속하고 편리한 IPF(International Priority Freight) 서비스 확장을 통해 나날이 확장하는 무역 시장의 활성화에 일조하고 기업들의 원활한 제품 공급망 구축을 돕고자 한다.” 고 말했다.
<윤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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