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www.dhl.co.kr)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29일 국회의사당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전국 1,000여명의 DHL 코리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한마음 2007 스포츠 이벤트'를 열고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 공유와 임직원들의 공동 비전 달성을 위한 노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 DHL 코리아 알란 캐슬스(Alan Cassels) 대표이사는 "DHL 코리아의 창립 30주년이 되는 올해, 전국의 직원이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 앞으로 우리 회사가 나아갈 방향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공동의 비전을 세우는 것이 진정한 노사 화합”이라며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한국 경제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29일 하루 동안 열린 이날 노사 한마음 2007 스포츠 이벤트는 ▲DHL 타워 만들기 ▲지구 나르기 ▲단체 줄넘기 ▲깃발 서바이벌 등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 20년간 노사 분규 없이 상생의 관계를 운영하고 있는 노경협의회 경영자 위원과 근로자 위원이 함께 참여한 경기는 노사의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 주며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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