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01-18 10:54
3월부터 대서양서비스실시
MOL과 APL, 라이크스·라인즈 등 3개사는 지난 6일, 3월말부터 북구주와 북
미동안을 연결하는 대서양항로에서 주2편의 정요일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서비스의 기항순서는 아래표와 같다.
선박운항은 라이크스社 담당하며 MOL과 APL이 스페이스챠터한다. 南루트는
현재, 라이크스가 운항하는 서비스. 北루트는 지금까지 라이크스가 에버그
린으로부터 스페이스챠터하여 실시했으나, 올해 3월부터 동사가 운항함에
따라 2사가 참가하게 된 것이다.
트랜짓타임은 뉴욕·뉴저지로 부터 앤트워프가 9일, 찰스톤에서 Thamesport
가 11일, 르아브르로부터 핼리팩스가 6일, 브레머하벤으로부터 찰스톤이 12
일이다. 기항요일은 현재 조정중이다.
또한 뉴월드얼라이언스(TNWA)도 빠르면 올해말부터 대서양서비스(주1편)를
개시한다.
원래 TNWA는 올해 초순부터 대서양항로에 참가할 예정이었는데 멤버인 현대
상선과 MSC와의 계약이 올해말까지여서 라이크스와의 서비스를 먼저 실시
하게 된 것이다.
대서양서비스
북루트 남루트
핼리팩스 챨스톤
뉴욕·뉴저지 마이애미
노폭크 베라크루츠(멕시코)
뉴욕·뉴저지 휴스톤
앤트워프 뉴올리언스
브레머하벤 찰스톤
템스포트 앤트워프
르아브르 템스포트
르아브르
찰스톤
2천TEU×4척 2천2백∼2천7백TEU×5∼6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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