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5 18:39
스위스 글로벌 포워더 판알피나의 지난해 수익이 50% 이상 성장했다.
판알피나는 2006년 순익이 1억8351만 스위스프랑(1424억원)을 달성, 전년(1억2030만프랑)대비 52.5%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EBIT)은 2억6099만프랑(2025억원)으로 전년대비 57.6% 늘어났다.
매출액은 93억프랑(7조2173억원)으로 전년(83억프랑)대비 12.3% 늘었고, 이중 순포워딩 매출은 77억원을 달성 11.3% 늘었다고 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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