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14 20:05
스위스 글로벌 물류회사인 퀴네앤드나겔(Kuehne + Nagel)의 지난해 순익이 45% 늘어났다.
퀴네앤드나겔은 지난해 순익이 4억5800만 스위스프랑(3억7100만달러)을 달성, 전년(3억1500억프랑)대비 45%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82억프랑(147억달러)으로, 지난해(140억프랑) 대비 29.5% 증가했고 영업이익(EBIT)은 전년대비 40% 늘어난 6억프랑을 달성했다.
퀴네앤드나겔은 해상화물은 228만TEU를 핸들링해 19% 늘었고 , 항공화물은 10% 늘었다고 말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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