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2 12:55
비행기로 독일 가기 편해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한국-독일 구간을 증편할 수 있게돼 항공을 이용해 독일가기가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
1일 건설교통부는 한국-독일간 항공 운수권을 심의해 대한항공에 주 2회, 아시아나에 주 3회를 추가 배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프랑크푸르트를 주 7회를 운항하는 대한항공은 뮌헨에 추가 취항이 가능해졌고, 아시아나는 프랑크푸르트를 주 7회까지 확대할 수 있게됐다.
뿐만아니라 건교부는 대한항공에 뉴질랜드에 주 4회 인도네시아 구간에 주 3회 추가 배분했고 중국, 싱가포르, 러시아의 5자유 운수권(상대국과 제3국간 여객.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권리)도 이들 항공사에 분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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