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6 09:06
일본 케이라인(Kawasaki Kisen Kaisha.K-Line)과 중국 차이나쉬핑, 영국 하츠마린, 아르헨티나 마루바가 공동으로 북유럽-남미동안간 정기노선을 다음달 개설한다.
이 서비스는 2천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투입해 주간정요일 서비스된다. 선박배선은 케이라인·차이나쉬핑 각각 2척, 하츠마린·마루바 각각 1척씩이다.
기항지는 로테르담-함부르크-앤트워프-산토스-부에노스 아이레스-몬테비데오-리오그란데-이타자이-산토스-로테르담 순이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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