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28 17:26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한-일 쾌속여객선과 수중 부유물과의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해상교통정보센터 안에 '선박안전 콜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선박안전 콜센터는 쾌속여객선의 항로에 나타나는 수중부유물의 정보를 여객선과 어업지도선, 화물선, 해경 경비정으로부터 수집해 해당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에 초단파무선송수신기(VHF)를 통해 신속하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부산과 일본 하카다, 대마도 등지를 연결하는 여객선 항로에는 양국에서 총 8척의 쾌속여객선이 운항, 연간 64만명의 승객을 실어나르고 있으나 올해만 고래로 추정되는 부유물질과 여객선의 충돌이 3차례 발생, 승객의 안전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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