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4 14:26
흥아해운, 日조선소에 1만1500DWT급 탱커 1척 발주
흥아해운의 탱커사업 분야 강화가 계속되고 있다.
흥아해운은 1만1500DWT급 케미컬탱크선 1척을 일본 사사키조선소에 신조발주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267억4539만원(33억3900만엔)이며, 계약방식은 국적취득조건부나용선(BBCHP), 납기예정일은 2011년 1월이다.
흥아해운은 지난달 18일에도 한국 녹봉조선소에 1만2천DWT급 케미컬탱크선 2척을 발주한 바 있다.
발주 선박을 인도받게 되면 흥아해운의 자사 탱크선대는 15척으로 늘어나게 된다. 흥아해운은 현재 12척의 자사선과 6척의 용선선박드 18척의 탱크선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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