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1 10:55
지난달 24일 퀴네앤드나겔은 벨기에 Geel의 플랑드르 지역에 최첨단의 물류센터를 개관했다.
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투자가 이뤄졌으며, 총 투자금액은 약 3000만 유로다.
퀴네앤드나겔이 Geel에 입지선정한 까닭은 브뤼셀공항과 앤트워프항, 로테르담항 등 육해공의 접근성이 용이해서 물류비용과 시간의 절감이 최적화됐기 때문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호프스타트(Guy Verhofstadt) 벨기에 수상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국가와 지역의 물류산업의 무한성장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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